핑크는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의 상징인 색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꽤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색 중 하나이다. 아기방을 꾸미기도 하고 주방이나 안방, 화장실 등등 여러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핑크빛이 도는 공간으로 만들기도 한다.
핑크색은 피로해소 효과가 있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휴식을 하는 공간. 식구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실에 한쪽벽을 핑크로 하면서 집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활용을 했다. 과장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도록 색의 농도를 낮추었다. 웨인스 코팅을 이용해서 고급진 느낌을 내주었으며, 아무래도 가운데 사진처럼 밋밋한 핑크의 벽보다는 웨인스코팅이 있는 벽면이 조금 더 예뻐 보이기는 한다. 어떤 느낌으로 연출을 할지는 본인들의 몫이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사진의 솜뭉치로 구름을 만들어 두는 것은 예쁜 딸아이의 방을 저렇게 꾸며주는 것은 어떨까 싶다.
핑크색으로 거울 테두리와 문 그리고 액자에 포인트를 줍니다. 액자의 틀은 검은색이네요 보이십니까? 걸레받이까지 검은색으로 테드를 줬네요 작은 색감 통일로 깔끔해 보이죠 거울은 정말이지 집을 넓게 보이게 하네요 거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작은 답답함까지 없앨 수 있겠어요 필자가 어릴 때 살던 작은 아파트 거실 한쪽벽에 서랍장 같은 티브이다이 위로 티브이와 오디오 뭐 여러 가지 가전들이 있고 그위로 천장 닿는 곳까지 통유리가 붙어져 있었는데 티브이뒤쪽으로 또 다른 공간이 있어 보이는 착시까지 일어났었죠 그때거울이 주는 개방감에 대해 느끼고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술을 드시고 새벽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거울에 비친 본인의 검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서 기절해 아침에 발견되는 아버지를 보실 수도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장실은 이곳이 가장 예쁘게 시공이 된 듯하다. 뭔가 그림 같은 느낌과 반듯한 선이 주는 안정감이란 분홍색과 회색 검정 하얀색 뭐 다채롭게 잘 어울리는 색이다 분홍색이 이런 흡수력을 가진 줄은 몰랐다. 공통점은 연한 색으로 뺏다는 것이다. 색이 진했다면 둥둥 뜨는 느낌이 날 수도 있었을 텐데 색상 초이스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세 번째 사진이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사용을 한다면 역시나 세 번째 사진이 다청소하기가 힘들어도 그래 이쁘니까 후~하면서 넘길 수 있을 겁니다 그 정도의 이쁨인 듯하다
핑크색과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 색상을 고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회색이다. 무게감을 주는 회색임에도 핑크와 조합을 함으로써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핑크가 주는 경쾌함을 살짝 다운된 색으로 눌러주고 있다. 보통 예전의 가전들은 메탈소재의 회색이 많다. 핑크와 회색은 앞서 말했듯이 잘 어울리는 색이니 가전을 바꾸기가 힘들다면 싱크대 상부장과 하부장에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핑크로 해보는 것도 가전제품들이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붙박이장인 듯싶습니다. 붙박이장과 붙박이장몰딩 그리고 연결되어 있는 한쪽벽 그리고 바닥에 걸레받이까지 전부 같은 색이네요 앞에 흰색 데이배드와 연한 분홍색의 쿠션까지 귀염뽀짝한 아이템들을 모으는 컬렉션장으로 쓰고 싶네요 데이배드에 누워 모아둔 내 금쪽같은 컬렉션들을 보면서 또 어떤 친구들이 빈자리를 채우면 좋을까 하고 고민해 보는 공주님이 되고 싶네요 두 번째 사진 의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왠지 포근하고 폭신 폭신하고아주 작아서 찻잔이나 한두 개 올리면 가득 차버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저 테이블까지 너무 귀엽습니다. 자리 차지가 적어서 가벼운 티타임을 가질 자리에 저런 의자 테이블 가져다 두고 싶네요 세 번째 사진 신기합니다 몇 번을 봤습니다. 침대인 듯한데 바닥이 타일이드라고요 구조가 어떻게 되었길래 이런 식으로 해놨을까 조명도 예쁘고 침구도 예쁘고 커튼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저는 저 타일은 뭘까 하고 타일에 꽂혀버렸습니다. 바닥이 타일이면 청소는 편할 수 있겠네 그런데 줄눈에 때가 타면? 물건을 떨어트리면? 신기한 인테리어 사진들이 참 많습니다
톤다운된 분홍색과 민트색은 아름답습니다 눈이 편해지는 색계열을 벽면으로 선택해서 컴퓨터를 하다 눈이 아프면
벽 한번 보고 눈의 피로를 풀게 하라는 걸까요 색 예쁘네요 벽면에 책상을 붙일 계획이라면 이런 식으로 안쪽을 민트계열로 해도 괜찮겠어요 사진처럼 템바보드를 붙여본다면 너무 밋밋하지 않고 괜찮을 듯 싶네요템바보 드는 색상이 많이 있지 않는 것 같던데 페인트를 이용하는 게 좋을까요 폭신한 원단소재로 해도 좋을 듯싶네요 요즘은 템바보드를 잘라서 바로 붙일 수 있게 시중에 너무 잘 나오고 있어서 저런 활용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두운 색과 조합을 하였으며 톤까지 다운을 시켰으나 발색을 약하게 하지는 않았네요 마치 분홍색이지만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애매한 색이라고들 하겠지만 필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두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이중 인색이라고 하고 싶네요 내가 살집이니 내시선이 가장 중요하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또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도 재미있지요 비슷한 걸로 미술관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림을 보고 작가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도 있고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는 해석을 함으로써 그 그림은 좀 더 다양한 해석을 가진 멋진 그림이 될 겁니다. 저는 미술관을 좋아합니다 가고 싶네요 가서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하고 싶네요들어주는이 가 없어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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