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와 변기의 컬러(+사이트)

컬러가 있는 세면대와 변기

 

유명 브랜드 가구 보다는 디자인 가구나 소품으로

인테리어 사진들을 찾다보면, 외국 인테리어 사진들이 정말 많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유행이 있고 그나라만의 컨셉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 북유럽풍 인테리어 식으로 그나라만의 색감,레이아웃이 있다. 조금 다르게 느꼇던 것은 한국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인테리어에 사용을 많이 하는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 제품을 많이 사용해서 인테리어를 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인테리어에 가장 중요한것이며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브랜드 값이라는 거품이 없기에 많이들 활용 하고 있는 듯 하다. 

 

 

색을 가지고 있는 화장실

거실,주방,안방,아이방,화장실 등등 중요하지 않는 공간이 없다. 이중 관리에 신경을 유난히 써야 하는 공간이라면 화장실일수 밖에 없다. 물을 사용 하는 공간을 나눠놓은 건식 화장실이라면 모를까 화장실에 물때며,습기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끼인 곰팡이 이며 관리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요즘은 화장실 청소도 간편하게 할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만큼 깔끔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공간에 색감을 넣어 활기를 불어준다면 예전의 화장실 같은 키워드만 떠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세면대의 모양이 꼭 곡선이 들어간 네모만 존재하는것은 아니다. 각이져 있는 세면대 동그란 모양 그리고 특이한 모양까지 종류가 아주 많다. 다들 그런 세면대는 어디서 구하나 싶었다. 화장실 타일로만 색감을 넣어 인테리어를 하던 시절은 끝이 났다. 색을 넣은 타일과 어울리는 색감.혹은 깔끔하면서 안정적인 색 타일과 색을 넣은 세면대나 변기. 충분히 포인트가 될것이다. 세면대에 색을 넣는것은 꽤봐왔으나 변기에 까지 색을 넣어 있는 집은 거의 보질 못했다. 필자의 친구가 인테리어를 하면서 세면대는 색상이 있는걸로 바꾸면서 변기는 하얀색으로 골랐다. 이유를 물었더니 아주 심플하고 현실적인 답이 돌아왔다. "어릴때 부터 습관이 된건데 소변을 보면 항상 소변색으로 건강체크를 하는게 버릇이야 색이 들어가면 자세히 볼수 없잖아"친구의 말을 이해 할수 있다. 그럴 나이이고 어릴때부터 그런 습관을 가졌다는게 참 신기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친구는 참 잔병치레를 많이 하던 친구였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보는게 아닌가 싶다. 꼭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색이 들어간 변기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Nood co 사이트 세면대

 

여러 모양의 도자기 세면대와 색상이다. 꽤 많은 색상이 있고 배송을 통해 받을수 있다.손재주가 뛰어난다거나 설치 관련하여 일하는 사람이 지인으로 있다면 쉽게 할수는 있겠지만 일반인은 보통 쉽게 설치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어 설치를 하고 싶다면 꼭 전문가를 섭외해서 설치 하기를 권한다. 

 

사이트

Quality Bathroom Basins | Nood Co

 

 

찾다보니 한국에도 제품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물마개 색까지 다르게 할수 있다는 점이 꽤 좋다.컬러 세면대라고 검색하니 많은 제품들이 나왔다.  가격은 20만원대 바노스 제품

 

 

 

 

 

 

세면대가 그냥 테이블위에 올려둔 세숫대야 같은 느낌으로 요즘 많이들 있다.실리콘 처리를 잘해야지 안그러면 안에 물이 들어가서 물때가 낄수도 있다. 예쁘기는 뭐 기존에 있는 세면대들보다야 확실히 예쁘다.요즘은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외출후에 손을 씻는것이 당연하지만 사람들은 조금씩 손씻는 것을 버릇화 하고 있다.집을 수리할적에 신발장 옆에 전실이 있거나 하면 세면대를 바깥으로 빼서 하나더 설치 하는 경우 저런식으로 세면대를 만들어놔도 꽤 예쁜듯 싶다. 전실 바로 옆이 구조상 화장실이라면 큰공사가 되긴 하겠지만 가능은 할것이다 돈과 시간이 그만큼 들어가겠지만,위생에 신경을 쓰는 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의 집 처럼 보일 것이다.

 

 

 

 

https://badgarage.de/

 

세면대와 변기를 같은 컬러로 구매를 할수도 있고, 다른색상으로 믹스앤매치로 설치를 할수도 있다.

 

 

https://badgarage.de/